동광양농협(조합장 이명기)이 지난 2일 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시무식을 갖고 임직원 상호 간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이명기 조합장은“조합원과 고객이 모두 만족하는 친절봉사의 생활화와 민원 없는 업무수행을 당부한다”며“더불어 조합원과 고객의 사랑으로 우리 농협이 여기까지 성장해 왔음을 잊지 말고 작은 소리에 귀 기울여 업무수행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2020년은 10년 단위 역사를 새로 시작하는 첫 해로 조합원과 고객 및 직원이 소통하면서 대처해 나간다면 어떠한 난관도 극복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농업인을 위해 뚜벅뚜벅 걸어가는 우리의 헌신과 노력은 훗날 역사가 평가해 줄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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