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사(지사장 이하연)가 전남동부지역 주요언론사 간담회를 열고 산재예방 홍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사업장에서 일어나는 산업재해의 심각성을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했다.
여수, 광양 등 지역언론사 관계자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사 관계자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간담회는 2019년 지역특성화 홍보결과안내와 효율적인 언론홍보방법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공단 관계자는“건설현장의 추락사가 산업현장의 주요 사망원인으로 나타났다”며“재해발생 사례를 언론과 공유하고 캠페인을 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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