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고등학교 학생회가 고교 가운데서는 전국 두 번째로 지난 24일 일본의 강제징용 사과와 함께 일본제품 불매운동 퍼포먼스를 펼쳤다. 광양고 학생들은 방학 중임에도 불구하고 280여명이 참여해‘손해배상을 이행할 때까지 일본제품 불매하자’는 피켓을 내걸고 요구사항이 실현될 때까지 일본제품 불매를 다짐했다. 글=김호 기자·사진제공=여수MBC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양뉴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