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사코사 매실수 화장품 제조업 허가
‘2019년 농촌융복합산업 상품화 지원사업’으로 추진 중인 봉강면 하조마을 ㈜메사코사(대표 복영옥)가 화장품 제조업 허가를 받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농촌융복합산업 상품화 지원사업’은 매실수와 지역농산물의 특화된 농촌융복합산업 상품화를 위해 광양시에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복영옥 대표는 매실수와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화장품을 상품화하기 위해 화장품 제조업 허가를 단계적으로 준비해왔으며, 마침내 지난 20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의 허가를 받았다. 복 대표는 봉강면에 귀농한 한의학 박사 출신의 아로마테라피 전문가다. 제공=광양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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