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협동조합-광양YMCA, 청소년 위한 업무협약
청춘협동조합-광양YMCA, 청소년 위한 업무협약
  • 김영신 기자
  • 승인 2019.01.31 15:55
  • 호수 79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춘협동조합(대표 윤덕현)이 광양YMCA와 업무협약을 맺고, 청소년을 위한 장기 비전공유와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윤덕현 대표는“청소년인권센터에 머무는 청소년들이 저녁식사를 할 수 있도록 반조리 식품을 지원하는 등 밝은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작은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청춘협동조합은 바쁜 직장인과 싱글족 등을 대상으로 ‘국과 반찬’을 반조리 형태로 조리하는 식품유통회사‘밥 아저씨’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YMCA청소년인권센터에 머물던 다문화가정 자녀, 남아공 미혼모 등을 위해 반조리식품을 후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