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기 동광양농협 조합장 출마예정자(62)
이민기 동광양농협 조합장 출마예정자(62)
  • 김호 기자
  • 승인 2019.01.25 18:45
  • 호수 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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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하고 투명성 강한 경영자 필요

경력

▲ 이민기 동광양농협 조합장 출마예정자(62)

- 現 (주)강건종합건설 조경부장

- 現 동광양농협 2代 대의원

- 前 광양시청 도시과 근무

- 前 현대건설(주) 광양제철작업소 안전주임

- 前 수목조경(주) 대표이사

 

이민기 동광양농협 조합장 출마예정자는 “중마동에서 태어나 농과대학을 졸업하고 공무원 및 회사경영자 등을 거쳐 현재 조경업계에서 다년간 종사하고 있다”며“동광양농협 대의원(4년)과 광양시산림조합 대의원(2년)으로 지내면서 농협운영 및 경영실태 등에 관심을 갖게 됐고 농협지도자 역할의 중요성도 새삼 느끼게 돼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 출마예정자는“협동조합은 이용자들이 출자해 소유하고, 조합의 경영은 이용자들에 의해 운용되며, 조합의 수익은 이용고에 비례해 이용자에 배분한다는 3원칙을 두고 있다”며“새로운 소비모델의 개발을 통해 문화와 서비스가 결합된 6차산업으로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이뤄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농협의 변화와 개혁의 임무를 수행할 참신하고 투명성이 강한 경영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