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희순 광양동부농협 조합장 출마예정자(58)
배희순 광양동부농협 조합장 출마예정자(58)
  • 김호 기자
  • 승인 2019.01.18 19:20
  • 호수 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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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 리더쉽으로 농협 이끈다

경력

▲ 배희순 광양동부농협 조합장 출마예정자(58)

- 現 광양동부농협조합장

- 現 농민신문사 대의원

- 現 옥곡면발전협의회 자문위원

- 現 진월면발전협의회 자문위원

- 現 옥곡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회장

 

배희순 광양동부농협 조합장 출마예정자는“25년간은 농협직원으로 이후 4년은 농협 조합장으로서 성인이 된 후 거의 모든 인생을 농협에 몸담아 왔다”며“지난 4년간 믿고 지지해주신 조합원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고, 그 결과 거의 모든 약속을 지켰다”고 말했다.

배 출마예정자는“동부농협은 의암지구 점포개설 및 로컬푸드직매장 신설 등 아직 많은 숙제가 남아있다”며“도시농협과 자매결연 확대를 통한 직거래 활성화 유도, 인근농협과의 합병으로 경영비 절감 및 규모의 경제실현,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 등 최종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동부농협은 앞으로의 4년이 매우 중요하다”며“30여년 간의 풍부한 현장경험과 안정적 리더쉽으로 농협을 이끌 수 있도록 다시 한번 믿고 맡겨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