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

- 現 옥룡덕천 전원마을추진 운영위원장

- 現 인동마을 운영위원장

- 前 광양농협 상무

- 前 농민신문사 명예기자

- 前 광양경찰서 금융범죄예방 홍보위원

김용수 광양농협 조합장 출마예정자는 “오늘의 광양농협이 있기까지는 수많은 땀과 눈물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온 조합원과 선배 임직원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이제 제가 가진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하는 조합, 더 나은 광양농협을 만들어 조합원께 보답하겠다는 사명감으로 광양농협 조합장 출마를 결심했다”는 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 출마예정자는“지난 1980년에 광양농협에 입사해 35년간 조합원과 함께 동고동락하며 모든 열정과 젊음을 바쳐 일했다”는 소회를 밝히며“언제나 조합의 주인인 조합원이 먼저라는 초심을 잃지 않고 청렴하고 투명한 경영과 안정적인 개혁을 통해 조합원의 이익을 제대로 대변하는 믿음직한 조합장이 돼 그동안 받은 은혜에 꼭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김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