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문화원 ‘백운문화 제33호’발간
광양문화원 ‘백운문화 제33호’발간
  • 김영신 기자
  • 승인 2019.01.11 18:03
  • 호수 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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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문화원(원장 김종호)이‘백운문화’제33호를 발간했다.

백운문화에 실린 글들은 다양한 주제와 칼럼으로 엮어 시민들에게 몰랐던 광양문화는 물론 더 깊이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33번째로 발간된‘백운문화’는 광양 고유 판소리 남해성 판소리, 화살장인, 태인동 김 시식지 등 무형유형의 문화유산과 광양읍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에 관한 글 등 다양한 필진들이 참여해 알찬 내용으로 꾸며졌다.

백운문예제 수상작도 함께 실렸다.

김종현 사무국장은“백운문화만 잘 읽어봐도 우리 지역의 문화 현주소를 알 수 있도록 신경 썼다. 광양문화원이 광양문화를 지키고 알리는 파수꾼의 역할을 잘 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