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교통봉사대 광양시지대, 창립 5주년 기념식
새마을교통봉사대 광양시지대, 창립 5주년 기념식
  • 광양뉴스
  • 승인 2018.12.1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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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교통봉사대 광양시지대 창립 5주년 기념 및 선진교통문화 실천다짐대회가 지난 13일 파티오21에서 내빈 및 대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인화 국회의원, 정현복 시장, 김성희 시의장, 서동용 변호사, 강정일 경제신문대표 등 내빈들이 참석해 행사를 준비한 조성태 대장과 교통봉사대 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시상에서는 이숙자 부대장이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홍두기·권오양 부장이 국회의원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고문과 자문위원, 홍보대사 위촉식과 KT&G 광양지점의 후원금으로 5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100만원)을 전달했다.

조성태 대장은 “올 한해 교통안전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대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광양시 슬로건인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에 걸맞게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통해 시민의 교통안전과 선진 교통의식 확립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조성태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