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양JC, 임채성 회장 취임‘존중과 배려’로 지역사회발전 기여
동광양JC, 임채성 회장 취임‘존중과 배려’로 지역사회발전 기여
  • 김양환 기자
  • 승인 2018.12.07 18:08
  • 호수 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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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광양JC 회장단 감사 이취임식이 지난 5일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렸다. 행사에서는 조현호 회장이 물러나고, 임채성 회장이 취임했다.

임채성 취임회장은“건강한 상상력으로 청년들의 역량을 개발시켜 지역사회발전에 선구자적 역할을 자처하는 진취적인 JC, 역동적인 JC가 되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서“‘존중과 배려’라는 짧은 슬로건으로 2019년을 시작해 보려고 한다”면서“무수히 많은 슬로건보다 지킬 수 있는 짧은 한마디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와 같이 개최된 전역식에서 서정용, 강창욱, 정광수 등 3명이 전역했다.

시장식에서는 이지수, 김영훈 중앙회장 특별표창, 이형운, 김지섭 지구회장 특별표창, 김재흥, 백중재 특우회원이 자랑스런 선배상을 수상했다.

한편 동광양JC는 1990년 창립한 이후 청년들의 역량개발과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는 단체다. 2019년 회장단은 회장 임채성, 상임부회장 이형훈, 내무부회장 정기민, 외무부회장 이지수, 감사 안위성, 김안나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