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선샤인봉사대-광양지역자활센터,‘사랑의 산타’
농협선샤인봉사대-광양지역자활센터,‘사랑의 산타’
  • 김호 기자
  • 승인 2018.11.3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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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선샤인봉사대와 광양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재호)가 지난달 27일 사랑의 산타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간장게장, 갓김치, 라면 등 식료품을 총 199가구에 직접 전달하는 등 소외된 이웃들이 따듯한 겨울을 나는데 작은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김회천 농협광양시지부장은 “춥고 외로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행복 나눔에 농협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했다”며“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의 상생경영이 전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봉사대에서는 매년 후원금 600만원을 자활센터에 지정 기탁해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에 물품을 지원하는 등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