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가정지원센터 이효재 사회복지사 여성가족부장관상 수상
건강가정지원센터 이효재 사회복지사 여성가족부장관상 수상
  • 이정교 기자
  • 승인 2018.11.23 19:23
  • 호수 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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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손경화) 사회복지사 이효재 씨가‘한부모 가족 자립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은 최근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주최한‘2018년 한부모가족 네트워크대회’에서 이뤄졌다.

가족역량강화지원사업과 가족행복드림사업의 사례관리자로 활동해 온 이효재 씨는 한부모가족 자립지원 기여 및 한부모 가족 지원사업 업적 수준 성과 부문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우수 종사자로 선정됐다.

사회복지사 이효재 씨는“지역에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위기가족을 위해 사회복지사로서 소임을 다했을 뿐”이라며“앞으로도 취약위기가족들이 꿈을 잃지 않고 위기를 기회로 삼아 새로운 출발의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