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주부모임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만들기
농가주부모임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만들기
  • 김호 기자
  • 승인 2018.11.01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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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이 지난달 26일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을 만들기 운동 일환으로 진상 청암뜰 하천 청소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가주부모임 연합회(회장 김선희) 회장단 20명과 지역 농협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최근 태풍 콩레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진상 청암뜰 주변 하천 폐비닐과 각종 쓰레기 1톤차 두 대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회천 농협광양시지부 지부장은“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만들기를 위해 바쁘신 중에도 참여해 궂은 일을 함께 해주신 광양농가주부모임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더불어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에도 함께 힘을 모아 기필코 달성하자”고 강조했다.

김선희 회장은“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봉사활동 등을 통해 농업 농촌 발전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