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전남도협의회(회장 주상윤)가 바르게살기운동 광양시협의회(회장 김영조) 주관으로‘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통안전교육은 전남교통연수원 박선영 강사가 나서 중마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주상윤 도협의회장과 김영조 시협의회장, 김순호 여성회장, 정병관 중마노인복지관장을 비롯한 시군실무자(여수, 순천, 곡성) 및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김영조 협의회장은“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교통사고와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안전문화 확산 운동을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또한 교육 후에는 교육에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야광안전조끼’를 전달했다.
임옥천 시민기자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