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광양 연무대기계공고 동문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선수단 격려
재광양 연무대기계공고 동문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선수단 격려
  • 광양뉴스
  • 승인 2018.10.12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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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광양 연무대기계공고 동문회(회장 김석형)가 미래 숙련 기술인들의 큰 잔치인‘제53회 전국 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해 광양을 찾은 연무대기계공고(교장 유병덕) 선수단 지도교사와 후배들을 격려했다.

김석형 회장은“열심히 훈련한 노력이 값진 결실로 맺어져 개인은 물론 모교의 명예를 한층 더 드높여 달라”고 당부했다.

유병덕 교장은“광양지역 동문회의 활성화에 가슴이 뿌듯하고 선수단을 격려해 준 동문회원들께 감사하다”며“선수단 일동은 한결 같이 선배들의 응원에 감사드리고 꼭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광양, 목포, 여수, 순천, 나주 등에서 개최됐다.

한편 연무대기계공고는 충남 논산시 연무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1년 교육인적자원부 지정 ‘제4차 마이스터고’로 선정돼 핵심 전문능력을 갖춘 영마이스터를 육성하는 전문인력 양성 명문고로 성장하고 있다.

조성태 시민기자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