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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미술관, 유치 3년 만에 건립 위한‘첫 삽’
광양시, 부지매입 53억‘내년까지 120억원 건축사업비 지원’
[776호] 2018년 08월 31일 (금) 18:01:21 김영신 기자 yskim@gynet.co.kr

3일, 전남도립미술관이 건립을 위한 첫 삽을 뜨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이날 기공식에는 김영록 도지사, 정현복 시장, 문화예술인 등이 참석한다.

   
 

광양읍 인동리 227, 구 광양역 자리에 들어서는 전남도립미술관은 광양시가 지난 2015년 7월 도립미술관을 유치한 지 3년여 만이다.

총사업비 450억원이 투입되는 전남도립미술관은 2020년 10월 개관을 목표로 연면적 1만1547㎡,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지하 1층에 전시실과 수장고, 지상 1층에는 어린이 전시체험실, 북카페, 지상 2층에는 대강의실, 워크숍실, 지상 3층에는 리셉션실, 학예연구실 등이 배치된다.

광양시는 전남도립미술관을 지역 문화의 랜드마크로 만들기 위해 내년까지 120억원의 건축사업비를 지원하고 53억원을 들여 부지를 매입하는 등 미술관 건립에 행·재정적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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