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도너스캠프 ‘창의학교 전남’ 3기 신입생 모집
CJ도너스캠프 ‘창의학교 전남’ 3기 신입생 모집
  • 광양뉴스
  • 승인 2018.08.17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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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연극•대중음악 등 100명, 31일까지 접수

전남복지재단이 CJ도너스캠프 ‘창의학교 전남’3기에 참여할 전남지역 학생을 모집한다.

CJ나눔재단 후원으로 진행하는 ‘창의학교 전남’은 아동·청소년이 함께 문화활동을 통한 창의력과 자존감을 키우는 문화창작 체험 과정이다.

모집 분야는 국악, 연극, 대중음악 등 3개 영역이다. 전남지역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영역별 거점지역으로 이동해 창작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거점지역은 △무안 남악(국악) △여수(연극) △화순(대중음악) 등이다.

참가신청서 접수는 전남복지재단 블로그에 하면 된다. 신청서류 접수는 오는 31일까지로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총 100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창의학교 3기 학생은 내달 15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학생들은 총 8회기의 창작교육 과정을 수료하게 되며, 수료 후에는 12월 8일 자신의 끼와 열정으로 이룬 창작물을 무대에서 표현할 수 있는 창의학교 스테이지에 참여하게 된다.

한편 전남복지재단은 지금까지 CJ도너스캠프‘창의학교 전남’ 1·2기를 운영해 210여명을 졸업시켰다.

제공= 전남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