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회•생활개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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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양뉴스
  • 승인 2018.08.17 18:59
  • 호수 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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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어귀촌협회 멘토링 협약

지난 14일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농촌지도자회 광양시연합회(회장 서현필)와 생활개선회 광양시연합회(회장 황점자)가 귀농어귀촌협회(회장 주정도)와 멘토링 협약을 체결했다.

농업인교육관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각 단체 회원 50여명과 농업 관련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멘토인 농촌지도자회·생활개선회는 멘티인 귀농·귀촌인들에게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멘토들은 농촌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귀농·귀촌인들에게 작물 재배에 대한 애로사항과 기술상담·지원 등을 하게 된다.

또 멘티 농장방문과 전화상담 등 상호간의 정보교류를 확대해 지역농업 발전과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게 된다.

서현필 회장은“영농 경험이 없어 힘들어 하는 귀농인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지역민들과의 교류도 활발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우식 시민기자

*이 취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