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기념 우표첩‘10월 발행’
남북정상회담 기념 우표첩‘10월 발행’
  • 김호 기자
  • 승인 2018.08.17 18:56
  • 호수 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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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사전예약
남북정상회담 기념 우표첩 표지.

‘2018 남북정상회담 기념 우표첩’이 10월 중 발행돼 광양우체국이 8월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사전예약을 받는다.

우표첩은 남북정상회담 기념우표와 정상회담의 현장을 느낄 수 있는 역사적인 장면을 담아 구성되며, 우표첩 이미지는 20일 오전 9시부터 우체국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표첩 판매가격은 2만5000원으로 사전 예약 신청과 동시에 결제를 해야 최종 신청이 완료된다. 우표첩은 우체국을 방문해 찾거나 우편(등기요금 별도)으로 수령 받을 수 있다.

사전예약신청은 가까운 우체국을 방문하거나 전화 신청(797-5551, 5557)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 수량은 1인당 3부까지만 가능하며 예약 기념우표첩은 10월 중 전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