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배드민턴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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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양뉴스
  • 승인 2018.06.08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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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총회…김영호 회장 선출

어울림배드민턴클럽(회장 변충근)은 지난 4일 금호동 어울림실내체육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8~2019년 신임 회장단 및 감사를 선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에 김영호, 상임부회장 이충행, 감사 황서백, 감사 이삼순을 선출하고 친선대회를 통해 회원실력을 평가하고 회원 상호 간 우의를 다졌다.

변충근 회장은“지난 2년간 실력향상에 매진하면서 회원 간의 우호증진에 앞장서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짧은 기간에도 각종 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으로 클럽을 빛내주셔서 고맙다”고 말했다. 김영호 신임 회장은“2018~2019년 안으로는 회원의 적극적인 운동 참여 속에 내실을 다지고 회원 상호간 화합을 통해 더 즐겁고 행복한 어울림배드민턴클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울림배드민턴클럽은 2011년 12월 100여명의 회원이 모여 창단했다. 현재 120여명의 회원들이 모여 광양시 최대 클럽을 형성했다.

어울림배드민턴클럽은 오는 23일 금호동 어울림실내체육관에서 신구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질 계획이다.                     

김대성 시민기자

*이 취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