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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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훈
  • 승인 2018.06.01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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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시설에 차량 전달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김학동)는 글로벌 볼런티어위크를 맞아 지난달 29일 광양시청 앞 미관광장에서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승합차량을 기증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신현숙 시장 권한대행, 허정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정수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 서경석 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과 차량 수혜기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기증한 차량은 8800만원 상당의 코란도 투리스모 3대이며 진상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중마지역아동센터 및 광산특수어린이집 등 사회복지시설 3곳에 지원된다.

김정수 행정부소장은“이번에 기증한 차량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광양제철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양제철소는 2006년부터 지역사회에 총 42대의 차량을 기증해 왔으며 기증된 차량은 광양제철소가 개발한 초고강도강판으로 제작된 차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