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철 바른미래당 시의원 나선거구
“이연철 바른미래당 시의원 나선거구
  • 이성훈
  • 승인 2018.05.18 18:06
  • 호수 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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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후보평생 살아온 고향, 집행부 견제 제대로 하겠다”

이연철 바른미래당 광양시의원 나선거구 예비후보는 지난 1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김현옥 바른미래당 광양시장 후보와 이정문 전 의장, 정경환 전 시의원과 지지자 등 500여명이 참석해 축하를 함께 했다. 이 예비후보를 열렬히 응원해 중마동 출신으로 두번째 도전하는 이 예비후보의 역량을 보여줬다는 반응이다.

이연철 후보는“시민을 위한 집행부의 행정이 제대로 이뤄지는지 감시하고 견제하는 중마동 지킴이로 최선을 다하겠다”면서“한 평생 중마동에서 살아온 만큼 우리 지역의 현황에 대해 누구보다도 훤히 알고 있다”고 자신했다.

이연철 예비후보는 중마동발전협의회 직전회장, 중마동민의날 추진위 부회장 등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그는“교육환경개선에 더욱더 앞장서 아이들이 마음껏 공부하고 뛰어노는 환경을 만들겠다”면서“문화 예술이 공존하는 중마동을 만들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대폭 향상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이순신대교 포토존 일대 도시계획 변경, 포스코와 광양항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며“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시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