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성금 전달
백운라이온스클럽(회장 박재홍)은 지난 4일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전달된 성금은 올 한 해 동안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목적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재홍 회장은“추운 날씨에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나누고 싶어 88명의 회원이 정성을 모아 후원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모든 분들이 행복한 새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운라이온스클럽은 2016년 척추측만증아동돕기, 2017년 연말연시 성금 모금에 참여하는 등 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임옥천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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