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랑 공동육아 나눔터 42호점 개소식
사람사랑 공동육아 나눔터 42호점 개소식
  • 김영신 기자
  • 승인 2017.12.29 19:15
  • 호수 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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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여성가족부•삼성생명•광양시 지원

광양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손경화)는 지난달 27일 커뮤니티센터 6층에서 여성가족부, 삼성생명, 광양시 지원으로‘사람사랑 공동육아 나눔터 42호점’을 개소했다. 

개소식에는 여성가족부 사무관, 한국건강가정진흥원 본부장, 삼성생명 FC위원장, 청암대학교 총장, 광양시장과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손경화 센터장은“사람사랑 공동육아 나눔터 42호점은 양육으로 인해 사회적 단절을 경험하는 부모들에게 귀한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공동육아 나눔터 프로그램이 한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마련 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정현복 시장은 “광양시 공동육아 나눔터가 공동육아를 통해 육아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이웃 간에 돌봄 품앗이도 운영하면서 공동육아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거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공동육아나눔터 프로그램에 관한 신청이나 궁금한 사항은 광양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797-6840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