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복지재단 성금기탁
한국노총 광양지역지부(의장 김성희)는 지난달 27일 한국노총 광양지역지부 회의실에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성금 31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한국노총 광양지역지부와 광양항만항운노동조합, 대한시멘트 직원들이 뜻을 함께해 마련한 것이다.
김성희 의장은“작년에 이어 이렇게 복지재단에 기부하게 되었는데, 의미있고 좋은 일을 했다는 생각이든다”며“앞으로도 한국노총에서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노동조합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노총 광양지역지부는 18개 회사가 가입되어 있으며, 지역노사의 신뢰구축과 노사파트너쉽 강화, 직업능력개발, 노사공동 취약계층 지원 등 살기 좋은 광양을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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