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좋은이웃로타리클럽(회장 박보배)은 최근 옥곡면 대리마을 회관에서 2017-18년도 테마봉사인‘사랑의 짜장면 봉사’를 실시했다. 회원들은 자매마을인 대리마을 주민들에게 짜장면을 대접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보배 회장은“박춘기 이장님을 비롯해 옥곡면사무소, 보건소 직원들도 참여해 주민 80여명에게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보낼수 있어 보람된다”며“주민들이 짜장면을 맛있게 드시는 것을 보고 정말 흐뭇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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