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청소년놀이터봉사단 학생동아리
햇살청소년놀이터봉사단 학생동아리
  • 광양뉴스
  • 승인 2017.09.01 18:09
  • 호수 7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축제 수익금 복지재단에 기부

햇살청소년놀이터봉사단 학생동아리(회장 김명찬·광영고)는 지난달 30일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2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햇살청소년놀이터봉사단 회원들이 지난달 광양5일시장에서 주최한 제1회 청소년동아리 축제장에서 팥빙수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이다.

김명찬 회장은“먼저 더운 날씨에 함께 해준 많은 친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고 말하며“비록 작은 금액이지만 학생들이 땀 흘려 마련했으니 복지재단에서 의미 있게 사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햇살청소년놀이터봉사단(회장 김혜영)은 성인회원 20명, 학생동아리 30명으로 구성됐다.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여가활동과 놀이 환경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혜선 시민기자

*이 취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