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광양시여성회 사무실 개소, 사랑방 역할
재경광양시여성회 사무실 개소, 사랑방 역할
  • 광양뉴스
  • 승인 2017.09.0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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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광양시여성회(회장 서혜준)는 지난달 26일 서울 은평구 은평로 206(202호)에서 사무실 개소식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서혜준 회장을 비롯해 김동혜 초대회장, 김종희 2대회장, 정현태 전 향우회장 등 여성회원 및 향우 50여 명이 참석, 테이프 자르고 제막식을 가졌다.

서혜준 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여성회 사무실이 새로운 도약을 위해 새롭게 문을 열게 되어 기쁜 마음을 다 같이 공유할 수 있기 되었다”며“앞으로 이곳은 여러 향우님들의 만남과 소통의 장으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우리 여성회 발전을 위한 거점이 되고, 향우들의 휴식공간의 사랑방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향우들은 새로운 보금자리를 통해, 보다 많은 향우들의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교두보가 마련되었다며 기뻐했다. 한편 재경광양시여성회는 사회에서 소외되고 그늘진 곳을 찾아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봉사의 아름다움을 전파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신경애 재경광양시여성회 IT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