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를 가족처럼…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
“환자를 가족처럼…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
  • 이성훈
  • 승인 2017.07.21 19:15
  • 호수 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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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병원 개원 10주년 “최첨단 의료장비 구축, 고객 만족 최선”

척추와 관절 전문병원인 강남병원(원장 박준호)이 개원 10주년을 맞이했다. 강남병원은 지난 18일 병원 로비에서 개원 10주년 기념식을 열고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더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기념식에서 축하 떡을 자르고 병원 발전에 헌신한 직원들에게는 선물도 전달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기념식을 진행했다.

박준호 원장은“건강과 기쁨을 함께 나누는 가족 같은 강남병원이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은 지 어느새 10년이나 됐다”면서“그동안 한결 같이 강남병원을 애용해주신 고객들과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박 원장은“강남병원은 늘 지역과 함께 했다”면서“환자의 몸을 내 몸처럼 여기고 열린 마음으로 바라보며 최선을 다해왔다”고 자부했다. 이어“환자분들을 강남병원 식구라 여기며 전문 병원의 위상에 맞게 건강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준호 원장은“개원 10주년을 계기로 우수한 의료진, 과학적인 진단과 정확한 수술, 최첨단 의료기술과 장비, 고객만족 서비스를 더해 국내는 물론, 세계 최고의 정형외과 전문 병원으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07년 7월 19일 개원한 강남병원은 ‘건강한 관절이 삶의 질을 높입니다’는 슬로건 아래 우수한 의료진과 최첨단 의료장비 등 선진 의료 인프라를 통해 환자중심의 마인드로 병원문화를 선도하는 전문병원이다. 

강남병원은 정형외과와 척추외과를 중심으로 내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의 협진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병원에는 인공관절센터, 관절내시경센터, 척추센터, 체외 충격파 센터, 신경치료 센터를 갖추고 있으며 종합검진센터 등 특수치료 센터를 통한 정형외과 전문 센터를 지향하고 있다.

2013년 재활전문센터, 2015년 성형외과를 개설했으며 지난해 노인의료재단 노인무릎인공관절 수술비지원 병원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