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아이디어, 감성+공감 콘텐츠 생산 인기
광양시 공식 페이스북이 올 상반기 전국 기초자치단체 페이스북 페이지 가운데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페이스북 이용자 행동 분석 서비스 빅풋9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광양시는 지난 6개월간 PIS(좋아요, 댓글, 공유지수) 3만1000여점을 기록해 기초지자체 중 1위를 기록했다.
특히, 광양시는 광역지자체를 포함한 지방자치단체 PIS 순위에서도 서울특별시를 제치고 전국 2위에 올랐다. 300개의 정부기관 공식 페이지 중 경찰청, 청와대, 한국관광자원공사 등에 이어 10위를 기록했다.
김영관 홍보소통담당관은“광양의 아름다움을 사진과 영상으로 촬영하고 SNS 채널별 특성에 맞는 감성적이고 공감가는 콘텐츠로 편집해 홍보한 것이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며“시 대표 SNS를 더욱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