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사 이륜차 사망사고 줄이기 캠페인
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사 이륜차 사망사고 줄이기 캠페인
  • 광양뉴스
  • 승인 2017.06.3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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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사(지사장 최수봉)는 지난달 27일 광양읍 칠성리 북부로타리 일원에서‘안전한 배달문화’ 조성을 위한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는 여수고용노동지청, 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사와 광양경찰서, 한국외식업중앙회 등이 참여해 이륜차용 안전모(헬멧) 미착용 운전자에게 안전모(헬멧)을 전달하고 반사판을 배포했다. 

최수봉 지사장은“이륜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배달원의 안전모 착용과 조심운전도 중요하지만, 음식을 시키고 느긋하게 기다릴 줄 아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점옥 시민기자

*이 취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