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연천…향우간 화합•우정 다져
재경광양시청년회(회장 김용식)는 지난 18일 경기도 연천 동막계곡에서 향우간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2017‘하계 힐링캠프’를 가졌다.
캠프에는 김영수 재경광양시향우회장을 비롯한 김호재 제4대 청년회장 등 향우50명이 참석하여 다양한 게임과 담소를 나누며 화합과 우의를 다졌다.
김영수 향우회장과 제4대 김호재 전임청년회장은 청년회의 활기차고 단합된 모습을 보며“고향의 따뜻함과 하나 된 광양인의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다”며 열정과 봉사로 청년회의 위상을 업그레이드 시킨 김용식 회장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광양사람으로 더 새롭게 더 희망차게 선도적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용식 회장(사진 오른쪽 뒤쪽)은“재경광양시청년회가 넓은 마음과 우정으로 화합하고, 활기 넘친 청년회로 거듭날 수 있었던 것은 청년회에 대한 향우들의 사랑이고 관심이다”며 감사를 표했다.
김 회장은“청년회발전을 위해 한결같은 마음으로 봉사해온 배성범 사무국장, 이직기 산악대장, 신경애 여성국장, 우형이 행사국장 등 집행부에도 감사하다”고 격려했다.
끝으로 김용식 회장은 남은 임기동안 향우간의 △사랑과 우정·화합으로 하나된 청년회 △활기차고 희망과 행복 가득한 청년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재경광양시청년회 산악회는 매월 셋째 주 일요일에 정기산행을 하고 있으며 광양을 고향으로 두고 있는 향우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신경애 재경광양시청년회 여성국장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