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리 변화 만드는 선샤인 클럽 될 것”
“로타리 변화 만드는 선샤인 클럽 될 것”
  • 이성훈
  • 승인 2017.06.09 17:42
  • 호수 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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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애 제8대 광양선샤인로타리클럽 회장 취임

광양선샤인로타리클럽 창립7주년 7·8대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8일 광양시 한석관광농원에서 열렸다.

이날 김영해 7대 회장이 이임하고 최현애 8대 회장이 취임했다. 이취임식에는 정인화 국회의원과 국제로타리 3610지구 청계 김남준 총재, 임천 김정삼 전 총재를 비롯해 로타리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최현애 회장은“처음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리라는 말이 있듯이 선샤인 회원들의 열정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소통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최 회장은“여성 로타리안으로서 품격을 더욱더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회장이 될 것”이라며 “로타리 변화를 만들자라는 테마 아래 변화를 만드는 선샤인 클럽이 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