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점 12주년 기념, 복지재단에 성금 전달
동광양농협(조합장 이명기) 하나로마트는 지난달 26일 하나로마트 앞 분수대에서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서경석)에 성금 31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광양시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100만원, 지역아동센터 7곳에 각각 30만원씩 지원 할 예정이다.
이명기 조합장은“개점 12주년을 맞아 지역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돌려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앞으로도 지역민과 항상 함께하는 농협이 되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동광양농협 문화센터가 주관한 프리마켓 수익금 중 10%를 기부하는 전달 행사도 열려 주목을 받았다. 동광양농협 하나로마트는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매년 연말 천사(1004)라면을 지원해 오고 있다. 2015년부터는 광양쌀 소비촉진을 위해 천사쌀을 지원해 관내 사회복지 관련기관과 저소득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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