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성 시민기자
금광1차아파트가 지난 15일 전남도청 동부지역본부에서 열린 전라남도 친환경실천 우수아파트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친환경실천 우수아파트 경진대회는 전남지역 300세대 이상 중대형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온실가스 줄이기 범도민 실천운동을 확산하기 위해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사용량 및 음식물쓰레기 발생량 감축 등 온실가스 감축 분야와, 탄소포인트제 가입률 및 가정 온실가스 진단 참여율 등 녹색생활 실천 분야를 평가했다.
지난해 장려상에 이어 올해 우수상을 수상한 금광 1차아파트는 친환경 실천을 위해 전주민이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하고 에너지 진단을 통해 전기와 수도, 가스 사용량을 줄여 온실가스 감축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임은영 통장은“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난 발생이 늘고 있다”며“민간부문에서의 온실가스 감축노력이 절실한 만큼 살고 싶고 살기 좋은 금광1차아파트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입주민들과 함께 친환경실천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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