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나라 광양시 홍보소통담당관실 설을 앞두고 지난 20일 모처럼 우리 지역에 첫눈이 내렸다. 잠깐 동안이었지만 도시 전체가 하얀 눈 세상으로 뒤덮여 시민들은 잠시나마 눈에 대한 추억과 설렘으로 오랜만에 여유를 가져보기도 했다. 눈이 세상을 하얗게 하듯 연기보다 더 시꺼먼 세상사, 제발 하얗게 깨끗해지길 바란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양뉴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