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드래곤즈 U-18 광양제철고가 지난 9일 출정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출정식에는 김인완 제철고 감독을 비롯한 지도자와 제철고 선수단 모두가 참여했다. 새롭게 팀을 이끄는 김인완 감독은 “다시 한 번 광양제철고를 지도하게 되어 기쁘다”며 “2월에 열리는 백운기 전국고교축구대회에 집중해 다시 한 번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리겠다”고 출사표를 밝혔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훈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