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게 매실과 광양제철소입니다. 타지에 살면서 광양에서 생산된 매실을 먹으면 고향의 향수가 듬뿍 느껴집니다.
그리고 20년전만 해도 광양은 작은 도시 였지만 지금은 광양제철소와 광양항이 생기면서 눈부신 성장을 했습니다. 몸에 좋고 맛도 좋은 매실과 세계적으로 유명한 광양제철소, 국내에서 손꼽이는 규모의 광양항은 광양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광양을 대표하는 많은 랜드마크를 개발하여 광양이 국내 제일, 세계 최고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광양 신문이 시민의 여론을 모아 지역발전 방법을 제시하고 함께 발전해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광양신문을 읽으면 광양의 여러 분야의 소식들을 알 수 있어서 좋습니다.
예를들면 3면 동네방네 코너는 여러 자생 단체들의 소식을 접할 수 있어서 좋고, 오피니언 코너는 내가 일상 생활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들이 많이 있고, 사람과 사람들 코너는 광양 사람들의 삶의 이야기를 알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광양신문이 15만 광양시민과 함께 발전해 지역 여론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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