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성인문해 등 총 74강좌, 1600여명의 학생과 주민들이 수강
전라남도광양평생교육관(관장 여민구)은 지난 2일 강사 및 수강생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봄학기 평생교육강좌 개강식을 가졌다.
봄학기 평생교육 강좌는 오는 7월 12일까지 19주 과정으로 운영하며 어르신, 문화·예술, 성인문해 등 총 74강좌 1600여명의 학생과 주민들이 수강한다.
정현복 시장은“광양시 사업 전반에 대해 평가를 한 결과 평생교육관 운영은 발전적이다”라고 밝히면서 강좌 운영에 대한 예산의 확대 지원을 약속했다. 여민구 관장은“배움은 미래를 위한 가장 큰 준비이다”라고 밝히면서“교육관의 다양하고 수준 높은 강좌로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꾸려 나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양평생교육관은 교육관 내 강좌 외에도 학교, 지역아동센터,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을 직접 찾아가 다양한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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