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 건강 챙기는 가장 좋은 방법 … 과일즙, 야채즙, 동·어류즙, 각종 차
요즘처럼 아침, 저녁으로 찬바람이 쌩쌩 부는 때, 몸이 찌뿌둥하고 아침마다 일어나기 힘들다. 몸이 아픈 것은 아닌데 앞으로 건강이 걱정 된다.
남녀노소 모두가 체력관리가 가장 중요한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 때문에 나와 가족에게 맞는 건강관리가 무엇인지 더 이상 고민할 필요 없다. 지금 당장 약초당 건강사로 상담을 가보자!
시영아파트 방면 도로변 나래궁 옆 상가 1층에 위치한 약초당 건강사는 지난 17일 오픈했다. 취재도 하고 상담도 받기위해 문을 열고 들어가니 약초당 건강사의 터줏대감, 김재연 사장이 반갑게 맞아줬다.
그는 사진작가이자 약용관리사, 대한침구사이다. 다재다능한 그는 몸이 좋지 않은 자신을 위해 한의학을 공부하고 침, 뜸을 배웠다고 한다. 하지만 자신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다른 사람을 돕기로 결심하고 시작한 봉사가 어느새 7여 년째가 됐다고 한다.
“내 사명은 봉사”라고 당당히 말하는 김재연 사장은 지역 노인들의 침, 뜸 봉사 뿐 만 아니라 환경단체에서 활동하면서 우리 시 환경보호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그는 약물식물자원관리사 자격증을 따면서부터 건강관리 상담에 재미를 붙였다.
김 사장은“이런저런 공부를 하게 되면서 주변 지인들에게 침, 뜸 뿐 아니라 몸에 좋은 약초 등을 알려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재연 사장은 판매를 위한 상담보다는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도록 진심을 담아 상담에 주력한다. 몸에 좋은 약초를 알려달라는 부탁에 생강, 개피, 대추를 말려 차로 항시 먹으라고 답한다. 우선 집에서 해먹기 쉬고 폐에 도움이 돼 특히 40대 이후 갱년기 여성에게 가장 좋은 약초라고 말한다.
김 사장은 “우리 건강원을 찾은 사람들에게 믿음을 주고 싶다”며 “그래서 인지 상담도 내 가족 일처럼 하게 된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몸이 좋지 않아 찾아온 사람들에게는 뭐라도 더 해주고 싶은 마음이 든다”고 털어놨다.
이제부터라도 사소한 감기나 몸이 허하다고 느낄 때, 병원이나 약국으로 달려가 약과 비타민에만 의존하는 행동은 그만! 내 몸과 가족 건강을 위해 한 번쯤은 몸에 좋은 건강식품을 마련하는 것이 어떨까?
광양시 중동 1385-8(현대자동차 대리점 앞 시영아파트 방면 80미터 지점)
상담 및 문의 T. 762-8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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