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출입기자협회 제5대 회장에 서순규 기자
제5대 광양시출입기자협회장에 서순규 뉴스1 기자가 선출됐다. 광양시출입기자협회는 지난 15일 정기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서순규 기자를 신임 회장에 추대했다. 서 회장은“언론인 스스로가 자정과 자질향상을 위해 피나는 노력이 필요한 시기”라며 “침체된 광양시 경제 활성화를 위한 언론인의 역할이 무엇인지 스스로 고민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성숙한 기자들이 되자”고 당부했다. 그는“내년에는 자체 사업도 새롭게 시작하고 기자들 간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많이 가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광양시출입기자협회를 이끌어온 허선식 전 회장은“그동안 부족한 점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믿고 따라준 선후배 동료들에게 감사하다”며“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내년에도 지역 여론을 선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광양시출입기자협회는 뉴스1, 광주매일, 신아일보, 광주일보, 무등일보, 전남매일, 광양만신문, 광양경제신문, 광양시민신문, CBS, 아주경제, 교차로신문, 광양신문 등 13개 신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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