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마동 주민자치위원회, 도심 불법광고물 철거
중마동 주민자치위원회, 도심 불법광고물 철거
  • 광양뉴스
  • 승인 2014.09.0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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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마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배상길)는 지난 달 26일 월례회의를 마치고 불법광고물 철거에 나섰다.

주민자치위원 25명은 이날 시영 아파트에서 주공 2차 상가 주변 전봇대에 불법으로 부착된 광고물과 전단지 등을 철거했다.

배상길 위원장은 “광양시가 5S 운동을 꾸준히 추진하며 깨끗한 도시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지만 여전히 불법 광고물이 도시를 어지럽히고 있다”고 지적했다.

배 위원장은 “시민들이 좀 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 모서리 주차 금지, 불법광고물을 게시하지 않도록 노력해달라”며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 만들기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문수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