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SNNC(대표이사 김학동), 제일콘크리트(대표이사 방지원)를 참여기업으로, (주)승비(대표이사 유태종)를 수요기업으로, 순천대학산학협력단(단장 박문수)를 산학협력기관으로 사업화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페로니켈슬래그 재자원화 사업으로 광양에 소재한 포스코 계열사인 SNNC에서 철과 니켈을 회수하는 공정 중에 발생하는 슬래그를 물리적 가공 및 활성화공정을 거쳐 시멘트 및 고화재의 원료로 사용하는 자원재활용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다. 2015년 상반기 중 PILOT TEST를 거쳐 상용화 할 예정이다.
상용화 설비가 준공되면 30명의 고용창출효과와 년간 2.6만톤 CO2 배출량 저감효과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탄소배출량 저감효과를 유발하는 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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