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새마을금고는 지난 2012년 3월 광영동 행복나눔터 1호점을 시작으로 MG투어, 라면나눔 행사, 입춘첩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각도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1월부터는 중마동 무등파크아파트 건너편에 MG행복나눔터 2호점을 개점하여 매주 500여명의 회원 및 광양시 지역민들과 따뜻한 국수의 정을 나누고 있다.
백경현 이사장은 “광양시새마을금고는 올해 ‘나눔을 통한 성장경영’을 실천 과제로 삼고 수익의 상당부문을 배당을 통해 회원들에게 돌려주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욱더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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