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사랑병원-야구연합회 업무협약
사랑병원(대표원장 고준석)과 광양시야구연합회(회장 김태균)가 업무협약을 체결, 상호 적극적인 협력과 의료 지원을 약속했다. 사랑병원과 야구연합회는 지난 27일 사랑병원에서 업무 협약식을 갖고 사랑병원은 광양시 야구 동호인 및 가족들에게 의료 지원 혜택을 지원키로 했다.
김태균 회장은 “광양시 야구인들이 의료 지원 혜택을 볼 수 있어 생활 야구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사랑병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고준석 원장은 “지역의 사회 야구인들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야구를 즐길 수 있길 바려며, 최선을 다해 야구연합회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 야구리그는 오는 4월 6일 제철 야구전용구장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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