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의ㆍ김성희ㆍ안영헌ㆍ정해철ㆍ정현완 등록
새누리당 후보 등록도 나오고 있어 이번 지방선거에서 광양에 새누리당 후보로 몇 명이 등록할지 관심이다. 도지사 부문에서는 이중효 가천대 겸임교수가 지난 27일 새누리당 후보로 등록했다.
도의원 제3선거구(태인ㆍ금호ㆍ광영ㆍ옥곡ㆍ진상ㆍ진월ㆍ다압)에서는 이경의 (전)포스코패밀리사 경영지원 실장이 지난 21일 무소속으로 등록을 마쳤다.
시의원 부문을 살펴보면 가선거구(광양읍, 옥룡ㆍ봉강)에서 안영헌 전 광양동초 총동문회 부회장이 무소속으로 등록했다. 현재까지 가선거구는 총 7명이 등록했으며 앞으로 1~2명 정도 추가 등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나선거구(골약ㆍ중마)는 김성희 현 광양시의원이 등록을 마쳤으며 새누리당으로는 유일하게 정해철 광양도심숲가꾸기 이사가 등록해 눈길을 끌었다. 4명을 뽑는 나선거구는 9명이 등록한 상태다.
다선거구(옥곡ㆍ진상ㆍ진월ㆍ다압)는 정현완 현 광양시의회 부의장이 지난 19일 등록했다. 다선거구는 5명이, 라선거구(광영ㆍ금호ㆍ태인)는 김길문ㆍ송재천ㆍ안두영ㆍ최한국 예비후보 등 4명이 등록했다.
라선거구는 장석영 현 광양시의원이 곧 등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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