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체장애인협회 광양시지회에 귤 200상자 전달
박정근 (주)과일나라 대표가 지난 2일, 전남지체장애인협회 광양시지회(지회장 주낙일)를 찾아 감귤 200상자를 전달했다.
매해 겨울마다 감귤을 전달하고 있는 박정근 대표는 “장애인 회원들이 맛있게 드셔주셨으면 좋겠다”며 “올해는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더 행복해지는 한해가 됐으면 좋겠다”다고 말했다.
지장협은 회원들뿐만 아니라 농아인협회, 광양시장애인체육회, 척수장애인협회 등 10여 곳에 감귤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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