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식 CCTV와 유료주차장 확대 된다
교통질서 정착을 위해 고정식 CCTV와 유료주차장이 확대 설치된다. 시는 내년까지 도심을 중심으로 14개소에 고정식 CCTV를 설치할 계획이다. 또 광양읍과 중마동에 7개소 1192면의 주차장을 유료화 한다.
현재 광양시에는 광양읍 5개소(공사 중 2개소), 중마동 6개소(공사 중 2개소), 광영동 공사 중 1개소 등 총 12개소에 고정식 CCTV가 설치돼 있다.
시는 그동안 고정식 CCTV 설치로 교통질서가 많이 좋아 졌다고 판단하고, 내년에 14개소, 2015년에 9개소에 고정식 CCTV을 설치할 계획이다.
확대대상 지역은 광양읍에 북부로터리 회전교차로 등 4개소, 중마동은 청소년분화센터 앞 사거리 등 7개소, 광영동은 광양가야초 앞 삼거리 등 3개소에 설치된다.
또 2015년은 광양읍 4개소, 중마동 4개소, 광영동에 1개소에 설치할 계획이다.
유료주차장은 현재 공영주차장이 5곳이며 노상주차장이 2곳이다. 내년에 유료주차장이 확대되는 지역은 광양읍 3곳, 중마동 5곳, 광영동 1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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