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수 나라사랑환경연합회 전남연합회장
전경수 전남연합회장은 “광양시에 전남연합회 사무실을 개소하게 돼 기쁘다”며 “전남을 비롯해 경남, 경북, 전북 등 4개 도에서 새로운 연합회가 결성돼 전국으로 확대하기 위한 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전경수 회장은 “전남연합회가 광양시를 기반으로 개소함에 앞으로 전남 전 지역을 대상으로 다양한 환경보호운동, 환경시민교육, 환경보호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전 회장은 “앞으로 전남 전 지역에 22개 지회 15개 부서를 설치, 운영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봉사단체, 동호회, ngo와 연대를 통해 아름답고 깨끗한 국토를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하여 우리 모두 작은 채찍과 정성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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